B&B에서 점심을 먹고 자전거를 타러 갔어요...근처에 앨리스라는 호수(Alice Lake)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려 했는데 고속도로로 가야 한데요...가까운줄 알고 가다가 너무 멀고 무서워서 중간에 돌아왔어요(그리고 차로 갔답니다...).. 처음으로 고속도로에서 자전거를 탔는데 우리밖에 없더라고요...계속 오르막이라 결국에는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엄마와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오다가 이글 런(Eagle Run)이라는 강에도 잠시 들렀어요...흰머리 독수리를 잘 볼 수 있는 곳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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