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7, 2009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













엄마와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아빠가 찍었답니다...수학을 공부하는데 엄마가 가르쳐 줘요...공부보다는 놀고 싶은데 무서운 엄마는 저를 붙잡고 공부를 가르친답니다...으윽~~

학교에서













오늘은 선생님과 부모님들과 대화시간이 있었어요...학교에 일찍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Sunday, September 20, 2009

관음사 동영상

관음사에 가서 찍은 동영상이에요..아빠가 촬영이 금지된 곳이라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찍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올린답니다...이해해 주세요..

캐필라노 출렁다리


연어부화장에서 오는 길에 캐필라노 다리에 다시 들렀어요...

안내하는 아줌마가 사진을 찍어 줘서 모처럼 가족이 같이 찍었답니다.

선물가게에서 엄마랑 모피로 된 모자를 쓰고도 찍었어요..




연어부화장 숲에서 본 달팽이

연어부화장이 있는 숲에를 걷다가 엄마가 발견한 달팽이에요..아빠가 신기하다고 찍었어요..등에는 집이 없고 길다란게 조금 징그럽게 생겼지요..하지만 신기해요...

연어부화장(2)

연어가 올라오는 것을 제가 찍었어요...연어가 엄청 잘 튀어요..재미있었어요..

연어부화장에서



오늘은 캐필라노공원에 있는 연어부화장에 갔어요...날씨가 조금 추웠어요...
친구들과 집에서 놀고 싶어서 아빠가 화를 냈답니다..연어가 올라오는 것을 보니 무척 재미있었어요..

게잡으로 간 날




오늘은 영수네와 같이 게를 잡으로 갔어요..아빠는 공부하느라 못갔답니다...
영수아빠가 지난 번에 산 게잡이 통으로 게를 잡았는데 게가 무지 컸어요...라면도 먹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생일날


9월 16일은 제 생일날이랍니다...
같이 캐나다온 친구들과 동생들과 같이 생일잔치를 했어요..엄마는 생각이 없었는데 제가 졸라서 이렇게 케이크를 사고 친구들과 동생들을 불렀답니다..

Sunday, September 13, 2009

관음사에서(3)


마당에 있는 관음상이래요..너무 멋지지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었는데 아빠가 한장 찍었답니다...대신 아빠는 시주를 조금했어요..

관음사에서(2)




시명이네도 같이 가서 시명이랑도 같이 찍었답니다..
절 뒤랑 멋진 기린 옆에서 찍었어요..제 폼이 멋진가요...ㅋㅋ

관음사에서







오늘은 일요일..
어제는 아빠가 공부만 하더니 오늘은 리치먼드를 갔습니다..관음사라는 절인데 아빠는 멋있다고 하고 엄마는 잘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연못도 있고..신기한 조각들과 불상들이 많았어요...

Tuesday, September 8, 2009

등교첫날(놀이터에서)

학교 끝나고 나오는 길에 놀이터에서 잠시 들렀어요...아이들이 무지 많아요...더 놀고 싶었는데 잠깐 들렀다가 바로 집에 왔답니다...

등교첫날











오늘은 학교가는 첫날이에요..영수와 나는 퀀메리 초등학교에 가게 됐어요...영수와 같은 학교가 되어서 너무 좋아요...^^
체육관에서 기다리다가 교실로 가서 선생님께 설명을 들었답니다...아빠가 학교 끝나고 밖에서 영수와 함께 사진을 찍어줬어요...

Thursday, September 3, 2009

진우와 자전거 타기

집에 와 자전거로 진우네랑 유힐 초등학교엘 갔어요..
진우는 유힐유치원을 나와서 다음주부터는 유힐초등학교에 다니게 됐어요...
저는 아직 학교가 정해지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학교에 안 가서 좋답니다..^^

뱅쿠버 공공도서관

뱅쿠버 공공도서관 안이에요...아빠는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을 본 뜬 거래요...엄마는 너무 멋있다며 나중에 다시 오제요...

뱅쿠버 공공도서관에서










세관에 들린후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뱅쿠버 공공도서관에 갔어요...엄마는 너무 멋있다면 나중에 하루 와서 책도 보고 빌리자고 했어요...제 표정이 우스운가요..**

세관에 들렸다가


오늘은 시내에 있는 세관에 갔어요...한국에서 우체국으로 부친 짐 중에 관세가 붙었거든요...
아빠가 1달전 세금을 돌려달라고 편지를 썼는데 연락이 없어 직접 찾아가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곳은 편지만 받고 사람이 들어갈 수는 없답니다..**그래서 할 수 없이 돌아 왔어요(아빠는 그 것도 모르고..^^) 세관 바로 옆에는 우체국이 있어요...사진에 있는 마크는 캐나다 우체국 건물에 있는 마크랍니다..제가 직접 찍었는데 잘 찍었죠..^^

Wednesday, September 2, 2009

새논폭포에서(2)













새논폭폭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계곡물을 보고 아빠는 너무 좋아했어요...엄마도 신나했고요..
커다란 나무가 멌있어서 한장 찍었답니다..멋있죠..^^

새논폭포에서

휘슬러에서 돌아오는 길에 스쿼머시에 있는 새논이라는 폭포에 들렀어요...돌멩이도 줍고 계곡에 발도 담갔답니다...

휘슬러에서(로스트 호수)


점심을 먹고 근처의 로스트 호수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가는 길이 너무 재미있었어요..엄마 아빠도 호수가 너무 멋있다고 했어요...그런데 호수 가운데에서 사람들이 쉬고 있는데 글쎄 옷을 하나도 안 입은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휘슬러에서



우선 자전거를 타고 잠시 둘러본후 먹거리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거리에는 사람이 꽤 많았어요...
점심을 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는데 참 맛있었답니다...

Tuesday, September 1, 2009

휘슬러 크리크에서













휘슬러 가는길에 휘슬러 크리크(Whistler Creek)에 들렸어요...
엄마는 너무 좋아했어요...잠시 들러서 사진을 몇장 찍고 조금 쉬다가 휘슬러로 갔습니다..

앨리스 호수에서(2)













엄마아빠랑 앨리스 호수를 한 바퀴 돌았어요.. 아빠는 물이 차가워서 수영하기 힘들다고 했어요..그런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나오는 길에 놀이터에서 잠시 놀고 이소룡 폼도 잡아봤어요...

앨리스 호수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엄마가 힘들어서 돌아와서 차를 타고 앨리스 호수로 갔어요...엄마, 아빠는 너무 좋아했어요...저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 생각이 났어요...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스쿼머시에서 자전거 타기


B&B에서 점심을 먹고 자전거를 타러 갔어요...근처에 앨리스라는 호수(Alice Lake)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려 했는데 고속도로로 가야 한데요...가까운줄 알고 가다가 너무 멀고 무서워서 중간에 돌아왔어요(그리고 차로 갔답니다...).. 처음으로 고속도로에서 자전거를 탔는데 우리밖에 없더라고요...계속 오르막이라 결국에는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엄마와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오다가 이글 런(Eagle Run)이라는 강에도 잠시 들렀어요...흰머리 독수리를 잘 볼 수 있는 곳이래요...

Squamish B&B에서


오늘은 여기 와서 처음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어요...아빠가 시험이 끝났거든요..^^
휘슬러라는 곳에를 가는데 중간에 스쿼머시(Squamish)라는 조그만 도시에서 1박을 했어요..
점심때 갔는데 아줌마가 맛있는 카레를 주셨어요...
점심을 먹고는 아빠와 엄마랑 자전거를 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