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마스터

엄마가 할로윈데이 때 쓰는 해골마스크를 구해왔어요...

제가 폼을 잡고 있는데 정말 해골 같나요..

아빠는 해골마스크라고 하는데 저는 해골마스터라는 말이 더 좋아요....

스패니시 뱅스 해변에서

오늘 아빠가 시험을 보고나서 시간이 난다고 해변에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윤서랑 같이 해변에 갔답니다..

같이 게를 많이 잡았는데 재미있었어요....승형이가 잡은 게를 보여주고 있어요..

저는 잠시 댐을 만드느라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요....

썬더버드구장에서

아빠수업이 끝나고 오후에 엄마와 같이 학교안에 있는 썬더버드구장에 갔어요.....

천연잔디구장이랑 인조잔디구장이랑, 경기장이 있었어요..아빠는 자전거타고 오기는 참 좋다고 하셨어요...엄마는 조금 피근해서 제 헬멧을 쓰고 앉아있어요....^^

어빙도서관 앞에서

코너 도서관 맞은 편에 있는 어빙도서관이에요..오래된 시계탑이 있고 도서관도 오래전에 지었다가 다시 새로 지었데요..엄마는 나중에 나도 이렇게 좋은 데서 공부하라고 그러세요..글쎄요..^^

코너 도서관에서

여기는 로즈 가든 옆에 있는 코너 도서관이에요...

아빠는 도서관이 책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모양이라고 설명해 줬어요...

엄마는 멋지고 잘지어 놨다고 그래요...5시가 넘어서 도서관 문이 잠겨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에코에서

로즈가든 옆에 에코라는 곳에 올라가서 찍었어요...아빠가 올라가 보라 그랬는데 그 자리에서는 제 목소리가 울려서 들려요...신기했어요..

아빠는 지구의 소리를 듣는 곳이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분수대에서

로즈가든 바로 옆에 분수대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눈이 부셔서 눈을 감고 찍었어요..엄마와 저는 여전히 손을 들고 있네요..^^

로즈가든에서(2)

로즈가든과 로즈가든 옆 연못에서 찍은 거예요...

엄마가 계속 폼을 잡으라고 해서 이렇게 재미있는 폼을 찍었답니다..^^

로즈가든에서

오늘은 대학교 안에 있는 로즈가든에 갔어요...아빠가 시험이 끝나고 엄마가 심심해해서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쐬러갔어요...엄마는 장미가 아름답다고 했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더 좋았지만 가니까 기분이 괜찮아 졌어요..멋지게 폼을 잡았는데 괜찮나요..^^

해적선장

교회에서 하는 캠프에서 가서 만든 손수건을 머리에 쓰고 해적선장이 되었어요...멋있나요... 아니면 웃긴가요..^^

레고놀이(2)

오늘 같이 논 친구들과 동생들이에요..

주인장인 나...멋대로 하는 장난꾸러기 승형, 불완전 모범생 영수, 조폭 윤서,

그리고 귀여운 개구쟁이 진우예요..

레고가 많아서 참 좋았어요....여기있는 레고는 거의 다 제가 만들었습니다.

참 재미있었어요...

레고놀이

오늘은 비가 왔어요....오전에는 교회에서 하는 캠프를 갔다가 오후에 레고를 하고 놀았어요...

진우가 레고를 엄청 많이 가져와서 영수와 승형이와 윤서와 같이 우리집에서 놀았어요....

영수는 머리에 뿔이 달렸고...윤서는 승리표시를 하고 있어요....

위에는 승형이가 영수한테 똥침을 하려고 하고 저는 뿔을할려고합니다.ㅋㅋ

공룡

메트로타운에 가서 본 공룡이예요...아빠가 찍었는데 처음 찍은 동영상이라 대개 신기해요...

여러분도 같이 보세요....

메트로타운에 가서

오늘뱅쿠버 바로 옆에 있는 버나비라는 도시의 메트로타운에 갔어요....엄마는 생각보다 멀다고 그러세요...아빠는 지도를 보고 엄마는 운전을 했는데 거의 다 와서 길을 잃어 덕분에 시내구경도 좀 했어요..^^

겨울에 비가 올때 입으려 새로 산 우비를 입고 닌자처럼 폼을 잡았는데 멋있나요...**

공룡모형도 전시하고 꼬마기차도 다니는데 가게가 무지 많고 엄청커요...

무서운 갈매기

아빠가 찍은 갈매기 사진.... 생각보다 커요..

어떤 남자아이가 음식을 먹는데 갈매기가 뺏어먹으려 해서 음식을 다 쏟았어요...엄마가 보고 놀랬어요....갈매기가 너무 겁이 없어요..

그랜빌 아일랜드 항구

그랜빌 아일랜드 항구에요.. 아빠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라고하세요..

그랜빌 아일랜드-영수와

섬입구에서 영수와 함께 나무조각앞에서 찍었어요..우리 표정이 장난스럽죠..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오늘 영수네와 같이 스내에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에 갔어요..

다운타운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섬인데 상점이 많아요..

엄마와 아빠와 같이 포즈를 취하고..

라이온즈 게이트 다리

서스펜션 파크에 가는 길에 있는 라이온즈 게이트 다리예요..

다리가 무지 길고 높아요...엄마는 조금 무섭데요...그리고 바다에 있는 유람선도 무척 이쁘다고 하세요....

서스펜션 공원의 까마귀

숲길을 들어갔다가 오는 길에 길가에 까마귀가 있어 아빠가 찍었어요...저번에 까마귀를 찍으려다 못 찍었는데 이번에는 아빠가 약속을 지켰어요..여기는 까마귀가 정말 많아요....그리고 잘 도망도 안가요.....

셔스펜션 공원 숲길에서

클리브랜드 댐을 건너니까 나무가 빽빽한 숲길이 나타났어요...다리가 아파 투덜댔는데 아빠는 자꾸 가보재요...중간에 엄마가 웃긴 표정을 지어서 조금 기분이 좋았어요...

오른쪽은 나무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무술의 고수같죠..^^

클리브랜드댐에서

서스펜션파크의 위쪽에 있는 클리브랜드 댐에 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가족사진을 찍어줬어요...아빠는 뒤에 있는 산이랑 서스펜션 호수를 보고 빙하시대에 온 것 같다고 하였어요...엄마도 너무 멋지다고 했어요....오른쪽 사진은 클리브랜드 댐인데 실제로 보면 엄청 겁나요....@@

토템폴에서

출렁다리공원 앞에 있는 토템폴에서....토템폴은 잘은 모르지만 아빠는 캐나다 원주민들이 독수리랑 사람이랑 고래,늑대, 개구리, 곰 등을 새겨놓은 장승이라고 했어요....깜찍한 모습 귀엽게 봐주세요..^^^

카필라노 서스펜션 파크에서(3)

출렁다리가 있는 공원에는 커다란 삼나무(Cedar)가 많아요....그 중에서 출렁다리 공원 앞에있는 나무에서 엄마와 아빠와 같이 찍었어요..아빠는 3사람은 있어야 나무를 안을 수 있다고 했어요....

카필라노 출렁다리에서(2)

기념품점 앞 큰 곰앞에서 엄마와 재미있는 포즈를 취했어요......오른쪽은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우리가족 사진을 찍어줬어요.....처음찍는 가족사진이라고 엄마는 좋아했어요...

Capliano Suspension Bridge에서

오늘은 처음으로 캐필라노 출렁다리에 갔어요...엄마아빠는 무섭다는데 저는 재미있었어요...